고객 재키가 들렸는데 부근의 지 세컨드 잡인 워터 컴퍼니에서 일을 마치고울 스토아에 실버 체인을 사려고 들렸다가 30분쯤 놀다가 가면서알칼라인 물 한 병과 버터케이크가 담긴 빵을 주고 가서 마침 점심 전이라서 한쪽을 맛나게 먹었다. 그 후 조금 있다가 스티브 아저씨가 오셨는데쵸코렛이 발라진 쿠키 한 박스를 코스트코에서 샀다면서 들고 오셨다.아저씨는 블랙커피 한 잔을 마시고당신 친구 잭이 빅 프라블럼이 있어서 가 봐야 된다면서 금방 일어서서 가셨다. 내가 10분만 빨리 오셨으면 재키를 만날 수 있을 텐데 했더니아~ 그러냐며 아쉬워했다. 재키는 나보다 2-3살 어린 블랙 아메리칸인데그녀는 죄수들을 상대로 하는 경찰 일을 하였다가작년 말에 조기 은퇴를 하고도 계속 쉬지 않고 일을 찾아서 하는 나의 오래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