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증거 하는 영생은

 

성경이 증거 하는 영생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그저 죽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살 것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어떤 모습으로 어떠한 삶을 사느냐’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영생은
 
생명의 지속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본질과 상태를 의미합니다.   

영생은 생명의 근원이시며 생명 자체이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영원에서 영원까지 살아계신 
성 삼위 하나님 자신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성경은 이 영원한 생명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영원한 생명이신 말씀이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나타나신 바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은 밝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진리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일 1:1-3)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 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이 시간 성령의 인치심으로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각인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은 
그저 무한히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곧 자신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한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을 얻지 못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고 
이렇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요일 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범죄 하기 전에도 
영생을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지 않는 동안은 
에덴동산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었으나 
다시는 잃어버릴 수 없고 빼앗길 수 없는 영생을 
소유하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그는 범죄하고 자신의 죄를 자백한 이후에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옷의 그림자가 되는 가죽 옷을 입은 이후에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로 영접한 자들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며 
행함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임을 
또한 성경은 증거 합니다.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영생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가 소유한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장차 얻을 미래의 소망으로 표현되어 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영생을 얻은 자가 
자신의 몸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고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영화로운 상태가 되는-
믿는 자들이 영화롭게 된 궁극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찬찬히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친 백성이요 자녀들인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영생을 얻은 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참으로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