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 나올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옷 한 벌 가진 것 없이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온 존재 들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주께서 내 영혼을 취하시면
이 세상에 온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전 5:15)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마치 이 세상 재물을 자신의 신처럼
그렇게 받들고 섬기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하여 얻은 재물도
어느 날 정녕히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갈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으로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정녕 무엇이 진정한 내 것일까요?
이 세상에서 영원한 세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정한 내 것...
영원한 나의 소유는 무엇일까요?
시편 기자는 이렇게 증거 합니다.
(시편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보물이라 생각되었던 모든 것들을
마음에서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보배로운 말씀을 품으십시오.
목숨으로 붙잡고 가슴으로 품고 또 품으십시오.
그리고 결국
말씀을 삶으로 이루어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말씀을 품는 것은
곧 하나님을 품는 것입니다.
말씀을 품어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나의 상급과 기업이 되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잠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말씀을 품고 묵상하는 가운데
삶으로 그 말씀을 이루어 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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