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꼭 세일즈텍스 보고 자료를 끝내야지 하고 출근을 해서막 캘린더를 앞에 놓고 일을 시작을 하려고 하다가미스터 리로부터 메시지를 미싱 한 것을 봤다. 주무실 것 같아서 전화 대신에 메시지를 넣었다며오후에 들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예전에는 텍스를 매달 보고를 했는데지금은 3달에 한 번씩이다 보니 할 일이 훨씬 더 많고또 전에는 내가 카운터 앞에서 캐시어를 했기 때문에그때그때 관리를 해서 일하기가 더 쉬웠는데지금은 내가 쇼룸에서 시간을 더 보내다 보니서류일을 하다 보면 헷갈리는 부문도 있어서점점 더 일이 어려워진다. 요새 울 아들은 1년 치 개인 세금 보고 하느라 바쁘다.아들이 그런다. 전에는 회계사에게 다 맡겨서 그러려니 했는데지금은 텍스 프로그램을 사서모르는 것은 직접 찾아가면서 하다 보니훨씬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