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존재’와
‘나의 삶’의 문제입니다.
성경을 통해
나를 뜻하시고 계획하신
나를 창조하신
나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내 존재와 삶의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고
구원받은 저의 간증을 듣고 계십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지금도 세상 중앙에 거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
지금부터 3,500년 전부터
성경에 미리 기록하시고
예언하신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역사의 주관자
여호와 하나님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증인으로 삼으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 하나님이
그 누구도 아닌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역사적인 존재입니다.
물고기가 물 안에 거하듯
사람은 역사 안에 거합니다.
지나간 역사를 배우고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지 않으면
지나간 역사에 기록된
그 처참하고 불행한 역사는 그 누구도 아닌
나의 삶에 다시 반복됩니다.
역사를 배워
역사의 교훈을 삶으로 받은 사람들의 입에서
토하는 공통적인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역사와
미래의 역사를 성경에 기록하시고
그 역사를 통해
우리의 미련함을 벗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역사를 통해 교훈과 가르침을 받고
그 미련함이 벗겨져 진리를 알고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참된 복과
자유함을 얻은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함을
성경은 또한 증거 합니다.
(잠 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내일부터는
약 3,500년 전부터 기록되기 시작해서
약 1,900전에 완성된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고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 역사’를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한 번 읽고 지나치지 마시고
찬찬히 여러 번 읽고 묵상하시며
이 말씀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생각하시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 말씀이 정말 그러한가?’라는 심중의 질문을 품으시고
성경을 상고(연구와 탐구)하신다면
베뢰아 사람들처럼 성경이 증거 하는 ‘믿는 자’가 되고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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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스라엘 민족과 그 나라의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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