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복된 인생의 길은
바로 ‘신앙의 길’입니다.
신앙의 길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만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면
반드시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며
또한 지키실 수 있는
전지 전능하신 분이심을 알고 믿기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소망 중에 인내하며 잠잠히 걸어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우리가 개척하며 걸어가야 할
새로운 길이 아닙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믿음의 선진들이
이미 걸어갔던 옛적 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길입니다.
좁고 협착하며 고난이 예비되고
작정된 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동행하시는 길이기에
소망에 찬 확신을 품고 걸어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도 합니다.
그 길은 아래 있는 음부의 길을 떠나
위를 향하는 유일한 생명의 길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호리도 남김없이 다 담당하시고
피 흘려 죽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길입니다.
(히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천성에 이르기까지 순례자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도
어떠한 길을 선택하며 걸어야 할지
이미 하늘에서 우리 각인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그 길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보이시고
인도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시 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고
잠언 23장 26절과 욥기서 10장 23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복된 길,
우리를 위해 영원 전에 작정해 놓으신
그 생명의 길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즐거워할 수 있는 자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머지않아 우리가 걷고 있는 이 신앙의 길 끝에서
우리를 천성으로 영접하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주의 얼굴을
기쁨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이 복된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참으로 믿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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