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세상의 역사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wild rose* 2024. 7. 2. 02:18

세상의 역사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전쟁과 학살로 얼룩져 있는
피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 세상 제국을 세우고
자기 이름을 높이려 했던
니므롯의 피가
세상 모든 나라 권세자들의 피에
지금도 흐르고 있음을 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세상 재물을 탈취하기 위해서
지금도
세상 권세자들은 피의 살육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권세를 유지하고
더하기 위한 일이라면
어떤 악도 
어떤 불의도 서슴지 않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세상 나라들을 향하여
세상 나라 통치자들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나라를 알지 못하는-

눈에 보이는 세상 나라가
다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이 세상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합 2:12-13)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그들은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의 불에 불타 무너질
바벨론을 세우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사는 
결국은 허무로 돌아갈 것임을 
성경은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진짜 세상과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백성들과 함께
세워가시는 한 나라가 있음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그 세상은-

그 세상 백성들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영원한 세상이요-

그러기에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가득한 영원한 나라입니다.

(사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합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그 나라를 누림이 영원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백성들에게 주어진 그 나라의 국권은 영원할 것입니다.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들으며 
찬찬히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약속하신 나라를 세워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