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땅의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소망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오해와 고난과 핍박을 견디며
자신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며
자신과 세상을 이겨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는 말씀입니다.
넘어진 그리스도인들-
잠자던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한 순간에 일으켜 세우는 능력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푯대를 향하여-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오직 우리의 믿음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시리라 하신 주님이 오십니다.
약속하신 대로
우리 각인에게 주실 상을 가지고 오십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
다시 오시는 주님을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함이
하늘의 환희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흘렸던 눈물이
아름다운 보석이 되고
우리가 주를 위해 받았던 고난이
영원한 영광이 되어
우리에게 안겨질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듣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를 갈망하며-
그날 그 순간을 소망 중에 예비하며 기다리는
깨어있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Church Everyone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