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4

화.05.20.2025. 몸 컨디션이 별로이다.

남편도 출근함귀가 시 샘스에 들러서 또 뭔가를 사 왔나 봄. 나 출근하려고 하니 남편이아침에 사 온 흰 살 생선을 궈 줌.그래서 아들과 나의 도시락으로생선구이와 계란부침을 도시락으로 가져감. 귀가하니 남편이 불고기를 해 놨다며 저녁 식사를 차려 줌양이 좀 많은 듯했지만 시장했는지꾸역꾸역 다 먹고 있는 나 자신을 봄. 오늘 그 큰 쇼핑몰에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었다.속옷을 파는 집도 5시에 임플로이가스토어 클로징 하는 것을 봤고울 스토어도 아들이 5시무렵 퇴근을 하면서클로즈 사인을 붙이고 갔다.물론 나는 6시 45분까지는 머무르면서꼭 들여도 될 고객들은 들였겠지만아예 들여다 보는 고객들도 없었다. 오늘도 나는 이런저런 이어링들이여기저기 푼산 되어 걸려 있는 것들을 모아서나도, 고객들도 더 찾기 쉬운 곳으로..

2025년 일기 2025.05.21

아 8:6

(아 8:6)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아가서의 마지막 장에 기록된 이 구절은사랑의 깊이와 열정을 가장 강렬한 언어로 표현합니다.“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라는 표현은사랑하는 이를 내 삶의 가장 깊은 곳에 새기겠다는 의미입니다.도장은 고대 사회에서 신분과 소유권, 인격을 나타내는 상징이었습니다.그 도장을 마음과 팔에 둔다는 것은상대의 존재를 자신의 존재 전체에 각인시키는 행위입니다.“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현실입니다.그처럼 참된 사랑은 어떤 장애나 위협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불굴의 힘을 가집니다.이 사랑은 감정 그 이상입니다.자기중심적인 ..

성경 말씀 2025.05.21

월.05.19.2025. 같은 일상이지만 월요일이라서 더 힘들다.

겨우 기상해서계란롤,두부를 넣은 미소된장국멸치볶음들기름을 넣은 배추김치를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갔다. 원래는 하이디가 오늘 스토어 방문을 한다고 해서미소국을 끓인 것인데갑자기 하이디 사위가샌안토니오로 출장을 가서 수요일 오기에딸이 엄마를 자기 집에서 같이 머물자고 했다고 한다.그래서인지 하이디의 기분이 참 좋았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그것을 느꼈다.부에노스 디에스! 하며평상시 안 하던 스페니시로 인사를 하면서 즐거워해서나도 기뻤다. 최근에 사위가 수술을 받았고 정확히 하이디도 잘 모르는 부위라고 했는데퇴원 후에도 딸이 3시간마다 사위의 코에서 뭔가를 꺼내서바꿔줘야 한다는 걸로 봐서이비인후과 수술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본다. 오후에 어떤 서류의 스캔이 필요하다며조은이의 도움이 필요해서스티브 아저씨께서 오후에 다녀..

2025년 일기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