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요 6:20

wild rose* 2023. 7. 30. 06:0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 중에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참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워하지 않고
헛된 것들을 두려워하는 
인생들의 어리석음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는 중에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어두운 밤중에 갑자기 큰 바람이 불고
거센 풍랑이 일어납니다.
두려워 떨고 있을 때

누군가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제자들은 더욱 두려워합니다.

그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향해 걸어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 6: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하신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캄캄하고 어두운 밤바다와 같습니다.

 

거칠고 험한 광풍이 일어나는 이 세상 어둔 바다 위에서 
우리는 큰 바람과 거센 풍랑을 보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의 모습과 다름이 없음을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거센 광풍이 불고
거친 파도가 일어나 
우리를 위협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들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세상 광풍을 일으키시며
또한 그 광풍의 바다를 유유히 밟고 걸으시며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우리도 이 세상 광풍을 주와 함께 밟으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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