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17)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19-25)
기독교의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종결됨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인류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새로운 피조물로
재 창조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의 몸까지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처럼 영광스럽게 변화될 것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오염된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하나님의 의로 충만한 전혀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으로 변화되어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죄악과 관계된 모든 것은
기억되거나 결코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분명히 듣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이 말씀을 듣고 믿고
소망 중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
그 안에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벗어난 새롭게 된 피조물들-
그리고 영화롭게 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복된 삶을
소망 중에 바라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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