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시 84:10)
마음을 높여
하나님이 주신 그 아름다운 위치를 버리고
모세의 자리를 탐했던 부끄러운 조상을 두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 줄에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순전함을 지킨
고라 자손의 시편입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수와 부를 누리며 영화롭게 사느니
차라리 단 하루라도 주의 궁정에서 문지기로 사는 것을
원했던 그 마음의 중심을 묵상해 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하나님보다 눈앞에 보이는 재물과
이 세상 권세와 쾌락을 더 사랑하는
배도의 시대임이 분명합니다.
팥죽 한 그릇을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를
입술로는 어리석은 자라 말하지만
실상은 에서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중심을 알 수 없는 경건의 모양만 있는
교인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주여 주여 외치며
주를 위해 산다 하는 수많은 교인들이 있지만
주님 오시는 그날 그 순간
주님 앞에서 그들의 신앙의 진위가
좌 우편으로 선명하게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날 그 순간
우리 각인을 향한 우리 주님의 마지막 증언은
무엇일까요-
그 두렵고도 기쁨과 환희에 찬
그날 그 순간을 매일 묵상하며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오직 주님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의 공로와
한없는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로
주의 궁정의 문을 지키며
멀리서나마 주의 아름다운 얼굴을 앙망하며
주님과 주님의 백성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영원히 섬기며 살 수 있는
복된 삶을 바라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하루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며 주의 이름을 전파하는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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