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경이 증거 하는 믿음의 선진들을 좇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믿음에 장성한 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상 주심을 바라보았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는
참으로 복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이방을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사도 바울은
과거에 이미 행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산 자(영생을 얻은 자)들을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칭찬과 책망과 함께
각기 행한 대로 영원한 권세와 영광과 상급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산 자들의 심판대인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설 때
우리 각인에 주어질 주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And he said to him, 'Well done, good servant; because you were faithful in a
very little, have authority over ten cities - (눅 19:17)
나를 향한 주님의 최종적 평가와
주께서 내게 주실 결말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결국은 슬픔과 허무,
그리고 후회와 쓰거움으로 끝나는 이 땅의 즐거움이 아닌
누구도 앗아 갈 수 없는
주인의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소망하십시오.
그날에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들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날을 준비하십시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날을 갈망하며 소망 중에 예비하는
참으로 깨어 기도하는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