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He who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을 받은
사도 요한은 평생 동안 사랑을 외치다 간
위대한 사랑의 사도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원히 거할 곳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받은 순전하고 완전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를 그렇게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두려울 만큼 단호하게 이렇게 증거 합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일 4:8)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에게서 난 보이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직 부족하고 허물 많고 때로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부족하고 연약하기만 한 인생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받은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는 서로의 따뜻한 사랑과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섬김과 숨은 기도의 능력이
결국 서로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자신이 수치와 능욕 가운데 벗김을 당하시고
그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 죄와 허물과 부끄러움을 덮어 주신 그 사랑이
우리를 진정한 회개의 삶으로 인도하고 있음을 봅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확증해 주신 사랑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피의 사랑만이
우리를 심령의 중심으로부터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 안에 행하시고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심으로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기쁨으로 모든 견딤에 이르게 하며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이 시간 우리 심비(마음의 비석)에
다시 한번 깊이 새겨 넣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들만이
사랑이신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하는 그들 안에만
사랑이신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완성된 사랑의 아들의 나라를 소망 중에 바라보며
그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