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벧전 4:7

wild rose* 2022. 1. 3. 13:25

1206월 2021 성경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therefore be serious and watchful in your prayers

지금부터 약 이천 년 전
베드로 사도는 실로 엄중한 모습으로 당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초림에서
마지막 때 곧 말세가 시작되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벧전 1:20)『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처음 창조에 속한 이 세상은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주어진 세상입니다.

잠시 후면
하나님의 심판의 불에 타버릴
영원한 멸망이 작정된 세상입니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 가운데
만물은 이미 작정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살던 시대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시대라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그로부터 2000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성경은 믿지 않는 자들의 입술을 통해서도
이제 만물의 마지막이 되었다는 증언을 듣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참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
홀로 서야 할 그날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숨은 마음과 숨은 뜻과
모든 행실이 빛 가운데 벌거벗은 것같이 들어 날 것입니다.

산 자라 할지라도
그 크신 사랑을 받고도-

받은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생각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회개하고 버리고 떠나지 못한 죄악 된 행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엄한 책망이 있겠고
칭찬과 상급과 영광이 없는 부끄러운 구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행실을 버리고
입술만이 아닌 삶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그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이
오늘이 마지막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오늘이 마지막이라 여기고
그런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00년 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베드로 사도의 중심에서 외치는 거룩한 권면을
흘려듣지 않기를 원합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거룩한 얼굴을 보며
그 앞에 서게 될 그날 그 순간을
확신과 소망과 기쁨으로 기다리기 위해

오늘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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