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히 4:12

wild rose* 2021. 6. 5. 08:33

0528금2021 말씀의 칼을 들어 자신을 향하게 하십시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sion of soul and spirit, and of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깨어 기도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새겨져 있어야 할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는 우리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날마다 묵상해야 할 경계의 말씀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산 자의 심판대
곧 그리스도의 심판에 앞에 섰을 때 주님은 나를 향해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그날이 되기 전에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나를 향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우리를 기가 막힌 수렁에서 건지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 여러분의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십시오.

그리고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이 세상의 찌끼들과
누룩들을 발견해 멀리멀리 버리십시오.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며
스스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 확신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각 사람이
주 앞에 서는 그날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날 그 순간을 바라보시고 오늘을 살아가십시오

말씀의 칼을 들어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을 향하여
겨누십시오.

인생들의 생각과 판단은 무지하고 허탄하고 거짓될 뿐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에 어떤 영향력도 주지 못합니다.

말씀의 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인생들은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스스로를 정죄하며 스스로를 올무에 걸리게 하는
우를 범할 뿐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주님의 마지막 판단과 말씀에
온 마음을 기울이십시오.

그 길만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날 그 순간에 우리의 마음의 시선을 두고
그날을 그 순간을 예비하며 살아가는
참으로 깨어 기도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8:32  (0) 2021.06.05
시 105:16-19  (0) 2021.06.05
롬 7:4  (0) 2021.06.05
잠 28:5  (0) 2021.06.05
렘 6:19  (0) 20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