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화202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Therefore, my brethren, you also have become dead to the law through the body of Christ, that you may be married to another--to Him who was raised from the dead, that we should bear fruit to God.』
예수께서 시장 하실 때
잎사귀는 무성하지만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저주하신 사건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성한 잎사귀와 화려한 꽃이 아닌 열매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는 무성하고 푸른 잎사귀와
화련한 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만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요
또한 좋은 나무의 거룩한 뿌리이기도 합니다.
모든 나무의 열매는
원래 그 뿌리를 통해 영향 분을 공급받아
줄기를 통해 가지에서 그 열매를 맺습니다.
『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 11:17-18)
이처럼
우리를 통해 드러나는 거룩한 열매들은
본래 그리스도안에서 있던 것으로
우리를 통해 그 실체가 드러날 뿐입니다.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으리라』 (호 14:8)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 (롬 7:4)
은혜의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
우리 또한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오래참고 인내하며 거룩한 뿌리로부터 진액을 공급받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