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시 105:16-19

wild rose* 2021. 6. 5. 08:35

0529토2021 말씀이 주는 연단

시 105:16-19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Moreover He called for a famine in the land; He destroyed all the provision of bread.He sent a man before them--Joseph--who was sold as a slave. They hurt his feet with fetters, He was laid in

irons.Until the time that his word came to pass, The word of the LORD tested him.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은 자에게는
말씀을 믿는 그 믿음이 정금같이 될 때까지

받은 말씀이 저를 연단함을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삶이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택하시고 그에게 꿈을 주시고
요셉을 꿈꾸는 자로 만드십니다.

그 꿈은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것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꿈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구덩이에 던져질 때도-
종으로 팔려가고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던져질 때에도-
그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셉은
그 꿈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모든 역경과 고난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견디고 이겨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요셉이 꿈을 받은 것처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도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그 꿈은 요셉이 받은 꿈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대신의 자리에 않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될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듣기에 요셉의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허왕된 것이었지만
요셉의 꿈은 어느 날 홀연히 이루어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금은 요셉의 형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의 꿈을 비웃지만

주님 오시는 그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그 말씀이 응하는 것을 실제로 볼 것입니다.

주님 주신 말씀을 소망으로 품으십시오.

그 소망의 말씀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는 잠시 고난과 연단과 비웃음과 멸시를 받겠지만
결국 그 소망의 말씀은 실상이 되어
우리 눈 앞에서 보일 것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받은 말씀이 주는 모든 연단을 기쁨으로 견디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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