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0:8-9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He is near who justifies Me; Who will contend with Me?
Let us stand together. Who is My adversary? Let him come near Me.
Surely the Lord GOD will help Me; Who is he who will condemn Me?
Indeed they will all grow old like a garment; The moth will eat them up
유일한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죄를 다 사해 주시기위해
우리의 모든 죄를 호리도 남김없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죄로 인한 모든 저주와 심판을 받으시고
죄삯인 사망의 값을 온전히 치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이루신 '완전한 의'를 우리에게 거저 주시고
완성된 율법을 영원히 폐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믿음으로 받는자마다
하나님은 '의롭다' 칭하셨습니다.
유일하시고 영원하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법정에서
우리를 영원히 의롭다는 최종 판결을 내리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의롭다하신 하나님이
나보다 더 가까운 곳에 나와 함께 계시고
영원히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크고 강한자가 없기에
누구도 하나님의 최종 판결을 뒤집을 수 없으며
이제는
어느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의 대적자들은
결국 세월의 좀에 먹혀
영원히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이 묵상 서신을 읽고
마음 깊은 곳에서 '아멘!'으로 화답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오늘도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의로움을 의뢰하며
우리의 대적들앞에 담대히 승리하며 살아가는
강건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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