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3: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장의 두목이라 저가 한 때에 팔백 인을 쳐 죽였더라
These are the names of David's mighty men: Josheb-Basshebeth, a Tahkemonite, was chief of the Three; he raised his spear against eight hundred men, whom he killed in one encounter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깊이 사귀며 동행하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신앙의 삶을 산 믿음의 선진들의 삶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믿음의 선진들중에 다윗은 비록 시작은 미약했고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 믿음만으로 승리한 후일을 웃었던 믿음의 승리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그렇게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요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다윗과 운명을 같이 하기를 원했던 다윗의 용사들 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주님의 모습을, 다윗의 용사들은 주님을 도와 참으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주의 용사요 그리스도의 군사인 우리들을 의미 합니다.
다윗의 용사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으로 왕을 삼고자 하는 일치된 마음이었습니다. 다윗이 실재로 왕이 되기 전에 이미 그들 마음에는 다윗이 왕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참으로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그들은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 약속된
영원한 다윗의 위를
우리의 주되신예수 그리스도께 허락하셨습니다.
하늘 위와 땅 위
땅 아래와 바다 위
그리고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보좌에 않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영원한 권세를 그에게 돌리는 그 순간까지-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의 어린양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 보좌에 않으셔서 영원한 나라의 영원한 왕으로 완전한 통치와 다스림이 시작되는 그 순간까지_
우리의 싸움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그 날이 되면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 자신들이 섬기던 진정한 왕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최후 승리의 날 그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만왕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주의 용사들과 함께
우리의 거룩한 싸움을 싸우며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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