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4.06.3018.금. 사 9:6

wild rose* 2018. 4. 7. 20:23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하나님께서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을 죽는데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바로 나를 살리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는 공의의 심판이 내려지는 그 자리-

벗기고 채찍에 맞으시며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긴 창에 찔려

 

피와 물이 다 쏟아져

비참하게 죽는 그 죽음의 자리에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멸망에 내어 주지 않고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그렇게 독생자-

그 귀하고 귀한 아들을 죽는데 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 하시는 아버지라 성경은 증거합니다.

 

어떤 인생이

이 하늘의 진리를 다 이해할 수 있고

전할 수 있을까요-

 

아들을 주신

그 사랑을 찬양 합니다.

 

이 세상 누가 있어서

나 같은 인생을

그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그 사랑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그 사랑을 믿고 의뢰하며

또 하루를 시작 합니다.

 

우리가 받은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며

약속하신 사랑의 나라를 향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룩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임마누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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