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올리언스에 다녀오려고요.
안녕 여러분?
어제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렸는데
등록을 누르자마자 없어져 버려서
조금 속이 상했고
다시 재방송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졸려서 관두었습니다.
오늘은 어제가 아니니 어제 글을 또 올릴 수는 없고
그냥 조은 아빠가 갑자기 결정한 여행 이야기할게요.
내일 토요일 저녁 일 끝내고 7시 55분,
한 시간 날라서 뉴 올리언즈에 갑니다.
일행은 우리 부부 그리고 또 다른 친구 2명이 함께할 거고,
이유 없이, 더 늙기 전에, 일만 하기는 좀 억울 타는 생각이 들어서 등등
굳이 여행의 목적을 찾아야 한다면 그런 이유들이겠지만
그냥 가서 프랑스풍의 건물들 사이도 이리저리 걸어 다녀 보고
재즈바에 앉아 맥주도 한잔 들이키며
또 미국에서 제일 크다는
그래서 휴대폰 없이는 일행을 찾기가 힘들다는
카지노에 가서 슬롯머신도 한번 댕겨보고
그러다 그다음 날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아주 짧은 여행이 되겠지만,
그럭저럭 낭만도 함께 하리란 기대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대해 주세요,
저의 뉴 올리언즈 방문에 대한 기행문을...............
그럼 다음 가족 카페 방문 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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