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709

시 14:24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맹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저-말씀하시면 됩니다.말씀은 곧 하나님이시요하나님은 말씀하시면 행하시는 신실하신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는완전하신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그런 하나님이스스로에게 맹세하셨습니다.자신 보다 더 큰 이름이 없기에자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셨습니다.우리 인생들의 생각과 계획이 있습니다.그 생각과 계획은어느 정도 생각대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그러나,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우리는 삶의 체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인생이 아니십니다.이 세상 모든 열방과모든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반..

성경 말씀 2024.08.07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복된 인생의 길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복된 인생의 길은바로 ‘신앙의 길’입니다.신앙의 길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만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면  반드시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며 또한 지키실 수 있는 전지 전능하신 분이심을 알고 믿기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끝까지 소망 중에 인내하며 잠잠히 걸어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우리가 개척하며 걸어가야 할 새로운 길이 아닙니다.  성경이 증거 하는 믿음의 선진들이 이미 걸어갔던 옛적 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길입니다.  좁고 협착하며 고난이 예비되고 작정된 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동행하시는 길이기에 소망에 찬 확신을 품고 걸어갈 수 있는 가장 ..

성경 말씀 2024.08.07

사 13:6

(사 13:6)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이 말씀은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선지자가바벨론을 향하여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바벨론은 인간 역사를 주장하시며모든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가장 강한 ‘금머리’에 해당하는 나라입니다.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의해하나님께서 그들을 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그 힘과 영광에 취해하나님 앞에 패역한 죄를 범하게 됩니다.그러므로결국 그들을 강한 나라가 되게 하신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이 임할 것이라는두려운 경고의 말씀입니다.그들은 이사야 선지가 선포하는 경고의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하는 거룩한 기구들로술을 따라 마시며하..

성경 말씀 2024.08.07

시 66:10-12

(시 66:10-12)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며 연단하시는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때로는우리 힘으로는 결코 헤어날 수 없는 고난의 그물에 들게 하시고감당할 수 없는 삶의 짐을우리의 허리에 두시며사람들로 하여금 짓 밟힘을 당하게 하신 분명한 목적입니다.그 이유와 목적은 단 한 가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은금과 같은 보배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은금과 같은 보배로운 것들만이뜨거운 또가니와 풀무가 필요합니다.(잠 17:..

성경 말씀 2024.08.07

하나님께서 발람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발람을 사랑하셨습니다.재물에 눈이 멀어스스로 멸망의 길을 가려는 발람의 길을 나귀를 통해 말리셨습니다.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시면서까지말씀하신 것입니다.(민 22: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그러나발람은 결국 불의한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고 결국은 자기의 목숨까지 빼앗깁니다.그리고영원한 멸망의 길을 자초합니다.하나님은 모든 시대모든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랑하는 자들은그 말씀을 분별하고동일한 모습으로 회개하는 가운데하나님께서 그 마음과 시선 그리고 생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영원한 생명과 복을 얻었음을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어떤 시대보다 더욱 명확하게모든 지역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

성경 말씀 2024.08.07

그리스도인들의 바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그리스인들이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과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들입니다.무엇이 다를까요?보이는 세상에서 살며보이는 것이 다라고 믿는 자들은오직 보이는 것을 바라며 구합니다.그러나그리스도인들은우리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실재하는 오는 세상을 바라보며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하늘의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하늘의 영광스러운 기업을 소망합니다.사도 바울의 고백대로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것이 보이는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참으로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고린도 전서 15: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

성경 말씀 2024.07.02

천하보다 귀한 내 영혼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천하보다 귀한내 영혼-그리고 나의 미래-나의 영원한 운명-누구에게 맡길 것인가-기회가 될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건너 갈 텐데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죽어갈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죽음 후에나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며영원이라는 시간을 보낼 것인가-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묵상해 봅니다. (잠 14:32)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하나님 아버지,주님 허락하신 이 시간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묵상하며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기를 원합니다.천하보다 귀한 내 영혼과 나의 미래-그리고 나의 영원한 운명-오직 믿음으로주님의 권능의 손에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약속의 말씀 의뢰하며우리의 영혼을 취하시는..

성경 말씀 2024.07.02

세상의 역사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세상의 역사를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아도전쟁과 학살로 얼룩져 있는피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처음으로 이 세상 제국을 세우고자기 이름을 높이려 했던니므롯의 피가세상 모든 나라 권세자들의 피에지금도 흐르고 있음을 봅니다.눈에 보이는 자기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서눈에 보이는 세상 재물을 탈취하기 위해서지금도세상 권세자들은 피의 살육전에참여하고 있습니다.자신의 권세를 유지하고더하기 위한 일이라면어떤 악도 어떤 불의도 서슴지 않음을 봅니다.하나님은세상 나라들을 향하여세상 나라 통치자들을 향하여그리고하나님이 세워가시는 나라를 알지 못하는-눈에 보이는 세상 나라가다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어리석은이 세상 백성들에게이렇게 선포하십니다.(합 2:12-13)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민족들이..

성경 말씀 2024.07.02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힘써야 할 훈련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생활가운데 힘써야 할 경건의 훈련들이 있습니다.그중에 하나는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앞에 두고 섬기며하나님 앞에서살아가는 훈련입니다.우리와 동일한 육체와 성정을 지닌 체 살았던믿음의 선진 다윗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다윗은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었지만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섬기는 삶을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베드로 사도는 성령이 임한 마가의 다락방에서시편 16편 8절의 말씀을 인용해서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행 2: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

성경 말씀 2024.07.02

신명기 32:12

신명기 32장 12절 말씀은모세가베냐민 지파에게 축복하는 말씀의일부입니다.이 축복의 말씀을 통해우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마땅히 거해야 할 가장 안전한 곳이 어떤 곳인지발견할 수 있습니다.(신 33: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그렇다면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어디일까요?그곳은두 세 사람이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바로주께서 피로 사신 몸된 교회임을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주의 이름으로 모인 그곳곧 주의 몸된 교회의 한 지체로그 안에 거할 때하나님께서는그를 하..

성경 말씀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