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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었지만내 몸이 피곤한지 양파망을 가위로 자르다가깐딱했으면 손가락까지 자를 뻔했다. 그래서 잠시 쉬었다 하기로 하고커피 한 잔과 함께 내 방으로 와 유튜브를 틀었는데우연히 누군가가 쇼트 영상으로 올려놓은찬양곡을 들으니 눈물이 났다.쇼트로 짧게 가 아닌 전곡을 들을 수 있게같은 이가 부르는 찬양을 유튜브로 찾아들어 가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고 앞으로도 또 듣고 싶어서그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른 후찬송이 담긴 영상을 내 일기장까지 가져왔다. 나 영혼이 비록 갈해도 나는 선한 주님을 믿네 세상 풍파 속에 있어도 나를 위로하실 이 믿네 저 높은 곳에서 나를 항상 바라보시는 주님 나의 갈 길 망막 하여도 나는 선한 주님을 믿네 나 몸과 맘 매일 지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