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기

화.01.14.2025. 너무 춥지는 않아도 계절이 겨울이라는 것은 느껴진다.

wild rose* 2025. 1. 16. 02:51

 

출근길 화씨 54도 퇴근길 화씨 52도이다.

차 안에서도 꽤 한기가 느껴진다.

그렇지만 히터까지는 필요가 없었다.

대신에 의자에 히터를 켜고 왔다.

 

반지 정리를 시작하려고 폼을 잡았지만

퇴근시간이 촉박해서 시작하려다 말았다.

 

내가 예전 스토어에서 늦은 저녁 시간 동안까지

얼마나 일을 많이 해 냈는지를

그렇게 할 수 없는 요즈음에 새삼스레 느낀다.

 

저녁 식사는 별로 시장이라 거의 먹지 않았다.

울 아들은 1주일 스토어에서 도시락으로 먹을

자기 운동음식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