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2020.수. 느 12:43

느 12:43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Also that day they offered great sacrifices, and rejoiced, for God had made them rejoice with great joy; the women and the children also rejoiced, so that the joy of Jerusalem was heard afar off

 

대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성벽 재건을 이루어 집니다.

 

성벽이 완성되고 성벽 봉헌식이 있는 날

백성들은 크게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하나님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즐거워하게 하심으로 즐거워하는

즐거움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주는

죄악으로 말미암는 즐거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했을 때

하나님이 가장 먼저 기뻐하시는 기쁨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까지 그 기쁨이 넘쳐 흐르는 하늘의 기쁨입니다.

 

이 시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먼저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기쁨을 우리에게 주셔야만

기뻐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고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 기쁨을 함께 누리는 참으로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