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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06.21.2025. 삼계탕과 파김치는 맛의 조합이 좋았다.

잠에서 깬 후아침 식사를 위해 부엌으로 가다가거실 창 밖에 골프를 치고 있는 이들이눈에 뜨여서 사진을 찍었다.이유는? 일기에 올릴 사진을 위해서 이었을 것이다. 두 쌍의 부부가 함께 라운딩을 나왔나 보다.창에 쳐진 블라인드의 좁은 사이로 사진을 찍다 보니 위 사진은 블라인드 제거를 위해 트림을 한 것이다. 오늘 토요일도 드나드는 고객의 수에 비해주 중처럼 매상은 높지 않았지만 차분히 나 할 일을 하다가 퇴근을 하였다. 점심 도시락을 거의 5시가 넘어서 먹었기에퇴근 후 바로 식사를 하지 않고아들이 짐에서 오기를 기다렸다가 밤 9시가 넘어서야어제 끓인 삼계탕으로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는데찬으로 먹었던 파김치도 맛이 있어서식사 후참 맛있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삼계탕에 넣어 먹던 홍삼가루..

2025년 일기 2025.06.22

금.06.20.2025. 퇴근 후 요리한 삼계탕과 나물 두 가지

벌써 금요일이 되었고 흐르는 세월은 게으르지 않고 참으로 부지런하다고새삼 다시 느낀 하루이었다. 닭이 꽤 커서 초벌을 끓여 낸 후 다시 냄비에 앉힌 후 물을 많이 부었고, 마늘 한주먹, 대추 7알, 고려인삼 2 뿌리를 넣고 닭이 부르르 끓기를 기다렸다가 끓어 오른 기름기와 거품을 어느 정도 제거한 후에 불린 찹쌀 한 컵 반 정도를 구멍 뚫린 용기에 넣어서 끓고 있는 국물 안에 담근 후 30분 정도 끓이다가 찹쌀이 든 용기는 건져 놓고 닭은 30분 정도를 더 끓여서 완성을 했다. 국물 속에서 익혀진 찰밥은 식힌 후 용기에서 꺼내 그릇에 덜어 놨다가 삼계탕을 넣을 때 넣어 먹는다. 퇴근 후 내가 귀가한 시간이 오후 7시 10분 정도?외출복을 벗고 바로 부엌으로 나가 삼계탕을 앉히고나물 두 가지를 만들었다...

2025년 일기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