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봐도 세분다 참말로 예쁘네요
답글
함께 마음이 통하는 사람 서로를 안아주고 챙겨주고
이해를 할줄아는 사람 아름다운 사이가 아니면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지요
서로에게 끌린다는것 색깔은 달라도 삶의 모습은
같은곳을 바라보기에 가까운 친구사이로
발전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곁에는 좋은사람이 항상 함께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블친님은 마음으로 통하는 친구분이 가장 가까이
답글
두분이나 되시니 행복하시고 부럽습니다..
서로 취향도 똒같으시니 그 보다 더 좋은 친구가 드물다 봅니다.
오랜 세월속에 지속되는 좋은 인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wild rose 2017.03.21 15:18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사실 어려서부터 친구를 잘 사귀지를 못 했답니다.
그런데도 다행이고 감사라면은
친구 사귀기에 소극적인 나를 그래도 좋아해 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일명 마당발을 가진 친구들이라서
고교시절 친구도 그 친구에게만 연락을 하면
거의 모든 친구들 소식을 다 알 수가 있지요.
대학 친구 한 명도 이번에 내 한국 방문 시
서클 선 후배 및 동기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여서
함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주었기에
그중에 몇 명은 거의 37년 만에 만났습니다. .
또 한 명 대학 친구는 내 사촌 올케가 되어서
이제는 친구 이름 대신에 언니라고 불러야 되는 불편함은 생겼지만
그래도 이번에 가서 만나니 정말 반가웠답니다.
윌 님 말씀대로 다 좋은 친구들이고 또 고마운 인연들이지요.
그리고 고객들 중에서도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며 챙겨주고
나 역시도 그녀들과 맘이 통하다 보니 친구가 되더라고요.
특히 하이디는 나 보다도 더 주얼리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내가 그녀를 기억을 잘 못 했을 때도
당시에 내가 착용했던 주얼리며 모든 것을 다 보고 기억을 했다가
친구가 된 뒤에야 나에게 말을 해 주어서 제가 놀랐답니다... ^^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5.2017.일, 비내리는 일요일의 나의 모습 (0) | 2017.03.06 |
---|---|
02.28.2017.화, 한국여행의 후기 (0) | 2017.03.01 |
01.18.2017.수, 비 내리는 슈가랜드 그런데 그 비는 낭만적이 아니다. (0) | 2017.01.18 |
12.31.2016.토, 이른 새벽 기상 & 기계치 (0) | 2017.01.02 |
12.25.2016.일. 김치를 담갔다. (0) | 2016.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