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50
시 119:50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생명까지 위협을 받는 극한의 고난 가운데,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늘의 위로를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다.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붙잡고 있습니다.고난의 깊은 어둠 속에서, 주의 말씀이 그를 소생시키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며,그를 고통에서 일으켜 주님의 뜻 안에서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소망의 약속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이 세상이 주는 고난과 아픔은 무겁고 고통스러울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코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