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좋은 글들 108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카톡펌)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길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30년간은 너무 길고, 15년만 살겠다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한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 15년을 다 주세요 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카톡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사장님, 두 가지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늑대 같은 남자

늑대 같은 남자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 그러다 암컷이 먼저 죽으면, 가장 높은 곳에서 울어 대며 슬픔을 토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운다. 늑대는 암컷이 죽으면 어린 새끼를 홀로 돌보다가, 새끼가 성장하면 암컷이 죽었던 곳에 가서 자신도 굶어 죽는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하고, 자신은 주위를 살피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망을 보다가, 온 가족이 다 먹고 난 후에야 먹는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다..

저기 울 어머니가 오십니다.(카톡펌)

감동 글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로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 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 사람을 발견하고 말했습니다 "저기 웬 할머니가 오십니다." 버스 기사가 바라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한 할머니가 무언가 머리에 인 채 버스를 향해 종종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 거요?"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승객이 바쁘다면서 서둘러 떠나기를 재촉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마부와 농부의 이야기(펌)

- 마부와 농부의 이야기 -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미쳐서 죽었다. 그의 말년 모습은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1889년 겨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휴가를 보내던 니체는 집을 나선다. 우체국으로 편지를 부치러 가다 광장에서 매를 맞는 늙은 말을 발견한다. 무거운 짐마차를 끌고 가던 말은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그만 발이 얼어붙고 만다. 겁먹은 말은 마부가 아무리 채찍을 휘둘러도 움직이지 않는다. 마부는 화가 나서 더욱 세차게 채찍질을 한다. 그 광경을 본 니체는 갑자기 마차로 뛰어들어 말의 목에 팔을 감고 흐느낀다. 이웃이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침대에서 이틀을 꼬박 누워 있다가 몇 마디 말을 웅얼거린다. “어머니, 전 바보였어요.” 그 후로 11년 동안 정신 나간 상태로 침대에 누워 죽음을 맞는다...

? 반전(反轉)의 사고(思考)가 필요(카톡펌)

? 반전(反轉)의 사고(思考)가 필요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바로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인생의 주소 (펌)

인생의 주소 문무학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르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 있자 계산대 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예요. 오늘이 제 생일 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

?‍♂️ (꼭보세요) 날김 먹기(카톡펌)

?‍♂️ (꼭 보세요) 날김 먹기 ?‍? 김은 뇌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새 것으로 만든다.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 김 한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 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인데 인체가 납과 아연을 구별하지 못한다. ?‍♂️ 아연으로 기록한 것은 도장을 새긴 것과 같아서 오래 남지만 납으로 기록한 것은 마치 물에 쓴 것과 같아서 즉시 지워져서 없어져 버린다. ?‍♀️ 김과 파래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 그런데 김이나 파래..

인생은 커피 한잔(카톡펌)

인생은 커피 한잔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 때쯤 많은걸 잃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다. 모든 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매일 서로 카톡이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것도 크나큰 축복이다. 오늘도 축복받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