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1.11.2020.토. 시 55:22

wild rose* 2020. 1. 12. 07:52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burden up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allow the righteous to be shaken

 

성경이 증거하는 믿음의 승리자 다윗의

권고입니다.

 

우리는 그의 권고가

단지 입술 끝에서 나오는 권고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영혼까지 눌리게 하는

삶의 짐들이 무엇인지 체험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짐들이 있음을 봅니다.

 

모든 짐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고

때로는 우리를 쓰러트리고 낙담케 함을 봅니다.

 

그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주님은 우리 죄만 지고 가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우리가 이 땅에서 져야 할 모든 삶의 짐들도 지고 가시기를 원하십니다.

 

크고 작은 모든 문제와 짐들을 내려 놓으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신 전능 자의 손에 맡기십시오

날마다, 그리고 매 순간 내려 놓으십시오.

 

전능자께서

우리의 짐꾼이 되어 주십니다.

 

실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믿고 맡길 때

 

우리의 모든 짐을 지시고 그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붙드시고 동해하시며

우리의 요동함을 허락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기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이 세상의 헛된 짐을 지고는

우리의 안식이 되시며 안식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도 없습니다.

 

사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져야 할 짐은.

주님이 주신 복음의 멍에와

우리 각인이 져야 할 십자가뿐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복음의 멍에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을 때

 

주님은 또한

날마다 우리 짐을 지고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십자가의 신비입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19)

 

주님이 메워주신 멍에와 우리 각인에게 주어진 자기 십자가외에

그 나머지 모든 짐들은 주님께 내려 놓으십시오.

 

우리가 날마다 순종하여

매일 주님의 멍에를 메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기 위해 힘겨운 무릎을 일으켜 세울 때

 

주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날마다 우리의 모든 짐을 지고 가실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14.2020.월. 사 55:8-9  (0) 2020.01.15
01.13.2020.시 119:116-117  (0) 2020.01.14
01.10.2020.금. 눅 19:17  (0) 2020.01.11
01.09.2020.목. 사 26:3  (0) 2020.01.10
01.08.2020.수. 빌 4:19  (0)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