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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04.08.2025. 스페인의 작은 스토어에서 산 펄 이어링

블친 별 님이 스페인에 다녀왔다고 해서나도 스페인에 갔을 때 기억을 소환해 봤더니아래 이어링 두 짝이 생각이 났다. 이탈리아에 갔을 때도다른 이들은 구두, 벨트, 가방 등을 샀는데나는 주얼리 전공하는 어떤 학생이 만들었다는14 케이티 골드 반지 두 개가 내 맘에 들어 산 기억이 난다. 또 알래스카를 방문했을 때금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에 들렀는데그곳에서는 흙을 한 팩씩 주면서그 흙에 물을 부어 금을 직접 채굴하라고 했었다.  울 남편은 옷에 흙 묻은다며 하기 싫어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가이드랑 내가 채굴한 금가루를 합쳐서투명한 유리박스에 넣어서 금팔찌를 만들어 오기도 했었다. 그때 내가 남편에게 속상해한 이유가직접 하기 싫으면 흙이라도 받아서 나에게 주었으면더 많은 금가루가 들어간 팔찌를 만들었을 텐데 하..

2025년 일기 2025.04.09

월.04.07.2025. 스티브 아저씨의 콘도미니움

울 남편은 아침에 내 차로 약국에 다녀왔다고 한다.오늘 아침에도 몸이 안 움직여져서한참을 앉아 있다가 늦게 출근을 했다. 스토어 도착하니 파킹장에 스 아저씨 차가 보였다.아저씨께서 수전증이 최근에 더 심해져서그렇게 자주 보내시던 땡큐카드도이제는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오늘 아저씨께서 필요한 서류를울 아들이 작성을 해서 우체국 소인까지 컴으로 뽑아 붙여서우체국에 가져다만 주면 되게끔 해 드렸다고 한다. 아저씨의 현재 거주지이자 오운 하는 콘도에 문제가 생겨서 그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한 지가 월 측 2년도 더 되었지 싶다.   미국은 홈 어소시에이션 파워가 엄청 세다고 알고 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닌 게 현재 아저씨의 콘도와 벽을 나란히 하고 있는 옆 콘도 벽에서 누수가 되는 파이프를 이웃 ..

2025년 일기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