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rose*
2025. 11. 16. 01:57
2025. 11. 16. 01:57
종일 좀 복잡했고 고객들이 머무른 시간보다
매상은 더 적었던 하루이었을 것이다.
울 남편은 이른 오전에 잠시 출근해서
배큠을 해 주었고
팔찌, 목걸이 샘플을 꺼내 진열해 주었다고 한다.
남편이 퇴근 전에 나도 출근을 했는데
나 도착 전에 예전 스토어 때부터 단골이었던
소매 고객 모녀가 와서
크리스마스 아이템 위주로 구매를 했다고 했는데
대체나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걸렸던 벽이 휑 할 정도로 비어 있었다.
남편표 샌드위치를 아들 편에 보냈다고 하길래
내가 후식으로 조금 더 준비해 간 도시락이다.
삼계탕이 아직 끓고 있을 때 찍은 사진이다.
퇴근 후 아들이 짐에 안 갔다고 하길래
외출복만 벗고는 바로
갈비탕에 무를 넣고 양념을 해서
아들 저녁 식사를 차려 주었고
아들이 식사를 하는 사이
엄마는 닭을 꺼내 삼계탕을 끓였다.
이번에는 구입한 닭은 사이즈가 작아도 더 비싼
그러니까는 작은 닭장이 아닌 넓은 곳에서 지내며
운동을 많이 한 닭으로 끓였다.
찹쌀은 한 컵 반을 넣었다.
토요일 저녁 후식도 빙수 한 그릇이었나 보다.
남편이 아침 출근길에 에치 마트에 들러서
단감과 몇 가지 필요한 것을 샀다고 해서
나는 마트에 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