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7:1

창 17:1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When Abram was ninety-nine years old,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him, "I am Almighty God; walk before Me and be blameless.”

하나님께서 아직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주시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과 동일한 믿음을 지닌
모든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도 주신 거룩한 명령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각인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식하건 의식하지 못하건
우리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우리를 창조해 주신 창조주,
우리를 구원해 주신 구주
우리를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해 가시는 우리의 주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심을
한 순간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을 앞에 두고 섬기려 했던 다윗은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는
자신의 믿음을 마음에 품었고

결국 그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가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거룩한 얼굴을 마주하며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 (시 16:8)

마음을 눈을 밝히셔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바로 내 앞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선진들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고
그 거룩한 임재 앞에서 떨며 기뻐하십시오.


우리가 완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
우리의 모든 대적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사람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참으로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