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3:11

1115월2021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죄인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돌이켜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멸망을 향해 달음질 치는것을 보셨습니다.

생명과 축복의 길을 알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헛된 육신의 안이만을 위해
세상의 악에 타협하는 백성들의 패역함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종일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영의 생각이 아닌
사탄 마귀와 악한 영들이 주는 육신의 생각, 곧 자기 생각을 좇아
악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사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성경은 증거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영의 생각을 좇지 않고 사탄이 주는 육신의 생각을 좇아가는 자에게
주어지는 결말은 사망과 재앙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축복을 원한다면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생명과 평안을 갈망한다면
우리의 마음을 말씀이 주는 영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 할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곧 영입니다.

우리에게 생명과 평안과 축복을 주는 것은 말씀의 영이요
말씀의 영이 주는 생각입니다

말씀이 주는 생각, 영의 생각 외에
모든 것은 사탄이 주는 육신의 생각, 자기 생각입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분별하십시오.
말씀과 충돌이 되는 생각들이라면 그것은 마귀가 주는 육신의 생각들입니다.

그 생각들을 부인하고 버리지 않는다면
결국 그 생각들은 나를 재앙과 사망으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백성들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 부르심에 온 마음으로 응답하시고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그 길만이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