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1.27.2020.월. 전 9:12

wild rose* 2020. 1. 28. 16:22

전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For man also does not know his time: Like fish taken in a cruel net, Like birds caught in a snare, So the sons of men are snared in an evil time, When it falls suddenly upon them

 

이 세상 어떤 분야에서든

남들과 비교할 수없는 큰 성공을 이루고

부와 권세와 명예와 지위를 얻은 자들이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지식과 지혜와 재능과 기술을

가진 비상한 인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 보기에 아무리 뛰어나고 비범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그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분명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언제 그리고 어떤 재앙이 자신에게 임할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재앙중에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재앙은 죽음이라는

재앙입니다.

 

성경은 그 부분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전 9:12)

 

인생들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 시기를 알고 계십니다.

 

알고 계실 뿐 아니라

그 시기를 결정하시며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 죽음이후 우리의 영원한 장래를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이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1-1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우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임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의뢰하며

우리의 장래를 이 말씀에 내어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들려오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한 심지가 굳은 자들입니다(시 112:7)

 

기억하십시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반드시 평안과 소망의 삶으로 귀결되지만

내 생각은 결국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하루의 시작이 허락되어졌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당연한 하루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사심가운에 주어진 기적과 같은 은혜임을 알고

 

오늘 하루도

결국 재앙으로 이어지는 내 생각이 아닌

 

참된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에

하루의 삶을 맡기고 의뢰하는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29.2020.수. 롬 7:15  (0) 2020.01.30
01.28.2020.화. 행 4:12  (0) 2020.01.29
01.25.2020.토. 행 14:22  (0) 2020.01.26
01.24.2020.금. 롬 8:33-34  (0) 2020.01.25
01.23.2020.목. 창 21:1-2  (0)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