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For man also does not know his time: Like fish taken in a cruel net, Like birds caught in a snare, So the sons of men are snared in an evil time, When it falls suddenly upon them
이 세상 어떤 분야에서든
남들과 비교할 수없는 큰 성공을 이루고
부와 권세와 명예와 지위를 얻은 자들이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지식과 지혜와 재능과 기술을
가진 비상한 인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 보기에 아무리 뛰어나고 비범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그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분명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언제 그리고 어떤 재앙이 자신에게 임할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재앙중에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재앙은 죽음이라는
재앙입니다.
성경은 그 부분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전 9:12)
인생들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 시기를 알고 계십니다.
알고 계실 뿐 아니라
그 시기를 결정하시며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 죽음이후 우리의 영원한 장래를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이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1-1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우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임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의뢰하며
우리의 장래를 이 말씀에 내어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들려오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한 심지가 굳은 자들입니다(시 112:7)
기억하십시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반드시 평안과 소망의 삶으로 귀결되지만
내 생각은 결국 재앙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하루의 시작이 허락되어졌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당연한 하루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사심가운에 주어진 기적과 같은 은혜임을 알고
오늘 하루도
결국 재앙으로 이어지는 내 생각이 아닌
참된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에
하루의 삶을 맡기고 의뢰하는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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