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09.28.2019.토. 예레미야 17:7-8

wild rose* 2019. 9. 29. 08:42

예레미야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But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s

in him. He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 It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its leaves

are always green. It has no worries in a year of drought and never

fails to bear fruit

 

예레미야는

혈육으로 자신의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가 받을 저주와 함게

 

여호와를 의지하며

또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이 받을 복이

무엇인지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기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힘있는 자들을 의뢰하는 자들은

잠시 흥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서

멸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자들은

마치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풍성하게 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인생에게 무엇이 복인지 아시며

또한 그 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이십니다.

 

천하보다 귀한 내 영혼

단 한번 주어진 나의 인생

그리고 죽음 건너 편 나의 영원한 운명-

 

누구에게 의뢰하고

누구에게 맡겨야 할까요-

 

하나님 외에

의뢰하고 바라는 모든 것을 마음에서 내려 놓으십시오.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이 의뢰하는 모든 것들도

결국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

잠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잠깐 지나는 이 세상에서

잠시 필요한 것들일 뿐

결코 의뢰와 소망의 대상은 될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만 의뢰하고 또 의뢰함으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