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For who knows what is good for a man during [his] lifetime, [during] the few years of his
futile life?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지혜와
모든 인생들이 원하는 부귀 영화를 받고 누렸던 솔로몬이
스스로에게
그리고 모든 인생들에게 던지는 의미 심장한 질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이 세상것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갈망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속한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그 갈망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이 전도서가
우리에게 전하는 근본 메시지 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질문을 깊이 생각하며
이 질문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명확한 답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와
예레미야 선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답을 주고 계십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7-1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렘15:16)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사람
때를 따라 공급이 되는 하늘의 신령하고 참된 양식과 음료인
주님의 살과 피
곧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하나님 말씀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자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앗아갈 수 없는
하늘의 완전한 기쁨을 소유한
참으로 복된 자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오래참으심과 자비하심으로
오늘도 은혜의 하루가 주어졌습니다.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인생에게 무엇이 참된 기쁨인지-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구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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