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1: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I will set before my eyes no vile thing.
The deeds of faithless men I hate; they will not cling to me
주께서 허락하신 하루의 시작
주를 묵상하며
주님 피로 사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으로 섬길 수 있는 이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시위를 떠난 살처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마지막때에 일어날 예언의 말씀들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문자 그대로 성취되어감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느 순간 홀연히
이 세상은
하나나님이 작정하신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사탄 마귀 악한 영들은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기 위해
온갖 궤계로 역사함을 봅니다
그들이 예비한 수 많은 비루한 것들이
인생들의 마음과 시선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비열한 자들이 높임을 받고
사악한 자들이 권세와 재물과 영화를 누리며
활보하는 악한 시대 입니다.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들도
미혹이 되어 넘어지며 배도하는 시대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세상으로 향하는 수 많은 인생들의 등을 보게 됩니다.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교회)-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그 아름다운 성(교회)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거룩한 믿음위에 스스로를 건축하고
여러분의 마음의 성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온 마음을 다해
힘써야 할 일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실 거처요 안식처임을 깨닫고
거룩한 믿음으로 자신을 건축하고
파수꾼의 경성함(깨어있음)으로
내 마음의 성을 지키고자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오늘도
비루한 것들과 악한 것들이 우리에게 붙접지 않도록
우리 마음의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만 두고
주께서 명하신 거룩한 일들을 묵묵히 행하며
하늘 도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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