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n't be afraid."
날이 저물어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는 중에
갑자가 거센 바람이 일어나
큰 풍랑이 일어납니다.
두려움 가운데 노를 저어 가는 중에
예수께서 바다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제자들은 두려워 합니다.
그 때
예수께서 그들을 향해 걸어 오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거칠고 험한 광풍이 일어나는 이 세상 어둔 바다 위에서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는
가장 복된 자 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크고 거센 광풍이 불고
거친 파도가 일어나 우리를 위협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하나님의 한 마디-
“내니 두려워 말라”는 한 말씀 이면
이 세상을 넉넉히 이겨가는데 충분하고 또 충분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거센 폭풍우가 이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걸어 갈 것입니다.
거센 바람과 우리를 삼킬듯한 세상의 파도를 보지 마시고
우리에게 '오라' 말씀하신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도 세상의 바다를 믿음의 발로 밟으며
주께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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