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My soul, wait silently for God alone,
For my expectation is from Him.
He only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defense; I shall not be moved.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고 다윗을 추격할 당시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시편입니다.
사랑했던 아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낙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구원의 소망을 노래하는
다윗의 믿음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권세와 재물과 지식이 있는 자라 할지라도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경한
실로 헛되고 거짓된 자들에 불과함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하나님만이
이 저주 받은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이십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의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이 되시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영원히 거할 우리의 산성이 되십니다.
오늘도
시시로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하나님만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은혜의 하루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임마누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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