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을 깨워야해서
커피를 마시며
드라마를 틀어 놓고
글을 쓰며
또 노래를 듣고 있다.
한꺼번에 4 가지를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그런데 난 이런 능력(?)을 가지고도 위대하지 않다.
난 하나님의 자식이기 전에
그냥 세상적으로는 평범하고 조용한 아줌마이며 장사꾼일 뿐이다.
그래도 이런 나의 모습이 싫지 않다.
나의 남은 육신의 생도 이렇게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감사한 맘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제주변의 모든 것을,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실거지요?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02.2016.목, 한밤중 천둥번개 폭우 (0) | 2016.06.02 |
---|---|
05 28, 2016.토, 영화 시절인연 & 카모메 식당 (0) | 2016.05.28 |
06.25.2015.목. 금발의 하이디 (0) | 2015.06.25 |
06.24.2015.목, 엄청난 폭우 (0) | 2015.06.24 |
06.11.2015목, 나의 아버지 (0) | 201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