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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04.27.2025. 남편이 오늘 더 사다 심은 현관앞 꽃 다섯 그루

기상하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직접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잠을 깼다. 뜨거운 블커 한 잔과 토스트를 만들어 토스트를 블커에 찍어 먹었다. 남편이 차 가솔린도 풀로 채우고 갈치와 고등어를 사로아침 9시경에 집부근 하이웨이 6에 있는중국인이 운영하는 99 랜치 마트에 들렀는데예전에 그렇게 잘 되었던 마트가생선도 거의 없고 망하기 일보 직전처럼 보여서암 껏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나왔다며 나 출근 전에 귀가했다. 요즈음 휴스턴 인근에 잘 되는 아시안 마트는에치 마트 밖에는 없지 싶다. 어제 꽃이 예쁘다고 했더니 울 남편은 오늘 같은 꽃 세 그루를 더 사다가 땅에 심어 놨다. 한 그루에 18불씩을 주었다고 하는데 원래 울 집 현관 앞이 해 뜰 때와 해 질 때 잠깐씩만 현관 앞 땅 중간 정도밖에는 해가 비치지 ..

2025년 일기 2025.04.27

목.04.24.2025. 너무 조용해서 차라리 편안했던 하루

출근을 했고 퇴근을 했다.별 특별한 날은 아니었고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귀가하니 울 남편이 이파리와 꽃이 동백꽃처럼 보이는 꽃나무(정확한 이름은 모름) 두 그루를 사서 현관도어 바로 앞 입구에 있던 엄청나게 큰 화분 두 개에 각각 심어 놨다. ~~~~~~~~~~~~~~~~~~~~~~~~~~~~~~~~~~~~~~~~~~~ 목요일 일기를 보니 귀찮아서 인지 일기를 너무 짧게 썼고 사진도 안 올려져 있어서 일요일 여유 시간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사연까지 더 애드해 본다. 올해 첨으로 지난주 토요일 한국참외를 사 먹고작아도 달고 맛이 있어서씨앗을 버리지 않고 아꼈다가심기 귀찮아서 땅바닥에 버리듯이 뿌렸는데일요일인 오늘 가만 보니대견하게 싹이 올라와서 자라고 있다. 현관 도어를 나서면 보이는 왼쪽땅과 ..

2025년 일기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