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하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직접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잠을 깼다. 뜨거운 블커 한 잔과 토스트를 만들어 토스트를 블커에 찍어 먹었다. 남편이 차 가솔린도 풀로 채우고 갈치와 고등어를 사로아침 9시경에 집부근 하이웨이 6에 있는중국인이 운영하는 99 랜치 마트에 들렀는데예전에 그렇게 잘 되었던 마트가생선도 거의 없고 망하기 일보 직전처럼 보여서암 껏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나왔다며 나 출근 전에 귀가했다. 요즈음 휴스턴 인근에 잘 되는 아시안 마트는에치 마트 밖에는 없지 싶다. 어제 꽃이 예쁘다고 했더니 울 남편은 오늘 같은 꽃 세 그루를 더 사다가 땅에 심어 놨다. 한 그루에 18불씩을 주었다고 하는데 원래 울 집 현관 앞이 해 뜰 때와 해 질 때 잠깐씩만 현관 앞 땅 중간 정도밖에는 해가 비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