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토2021 목마른 자는 예수께 나아가십시오.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On the last and greates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said in a loud voice,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예수께서 큰 소리로 사람들에게 외쳐서 말씀하신 것은
복음서에 세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한 말씀이 요한복음 7장 37절 말씀입니다.
행여나 인생들이 듣지 못할까
예수께서 큰 소리로 외치고 계십니다.
모든 인생들 안에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굶주림과 결핍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물이 없어 마시지 못하는 목마름이 아닙니다.
양식이 없어 먹지 못하는 굶주림이 아닙니다.
육신의 소욕을 채우지 못하는 부족함과 결핍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담아주신 것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생들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는-
바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전 3:11)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그 누구로도
하나님이 주신 이 마음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굶주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외침을 마음으로 들으십시오.
우리 심령 깊은 곳의 목마름을 아시는 주님께서
큰 소리로 외쳐 부르고 계십니다.
영원을 향한 갈망을
채워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마른 자는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값없이
예수께서 주시는 하늘 생명수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계 22:17)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예수께 나아가 우리를 위해 예비해 주신
말씀의 생수를 마시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
'성경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51:17 (0) | 2021.11.13 |
---|---|
시 139:14 (0) | 2021.11.13 |
요한계시록 강해 9 (0) | 2021.11.13 |
시편 39편 강해 1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0) | 2021.11.13 |
요한계시록 강해 7 -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0) | 202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