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토2021 늘 믿음과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하십시오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So tell them,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I will do to you the very things I heard you say
하나님은 우리 같은 인생들에게 맹세하실 이유가 전혀 없으십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원히 삶을 두시고 맹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우리 마음에 두고 삶으로 드러나야 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을 뿐 아니라
가벼이 여기고 멸시하기에
축복이 아닌 저주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봅니다.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맹세까지 하셨기에
반드시 하나님은 말씀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8)
일상 가운데
우리 각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을 자세히 돌아보십시오.
말은 씨앗과 같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참으로 두려운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습관이 되어 기회만 주어지만
우리 입에서 무심코 나오는 불신과 불평과 원망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들으신 대로
그 사람에게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맹세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까지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민 14:2-3)
그들의 입에서 나온 원망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고
그중에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들은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전에 모두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임을 당합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감사와 기쁨과 축복과 소망의 말을 전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삶의 종말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믿음의 한 마디가
한 사람의 영혼을 영생과 하늘의 축복으로 이끌 수도 있고
우리 입에서 나오는 불신의 한 마디가
한 사람의 영혼과 삶을 실족케 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씨앗은
환경이 허락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입에서 떨어지는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이 두렵고 두려운 사실을 깨달은 다윗과 바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이렇게 기도하며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 141: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3-4)
은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자신과
삶을 나누는 모든 이들에게 믿음과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전하는
참으로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veryone Church -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