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6.2020.월. 대상 5:21-22

대상 5:21-22

저희가 대적의 짐승 곧 약대 오만과 양 이십오만과 나귀 이천을 빼앗으며 사람 십만을 사로잡았고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저희가 그 땅에 거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Then they took away their livestock--fifty thousand of their camels, two hundred and fifty thousand of their sheep, and two thousand of their donkeys--also one hundred thousand of their men; for many fell dead, because the war was God's. And they dwelt in their place until the captivity

 

이 말씀은

요단강 서쪽에 있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않고,

요단 동편에 남기로 한-

 

두 지파 반(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아람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거둔 승리가

크고 완전한 승리였음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싸움이라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하갈족속 및 이스마엘 족속과의 전투에서

적은 수로 수 많은 대적들을 죽이고

 

대적의 짐승 곧 약대 오만과 양 이심오만과

나귀 이천을 빼앗으며 십만의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이는

이 싸움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고

 

저희가 싸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의뢰하였기때문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대적의 수가 많고

우리의 수가 작다 하더라고

두려워하거나 뒤로 물러나지 마십시오

 

대적이 아무리 약하다 하더라도

마음을 놓거나 교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싸움의 승패는 형편과 여건-

그리고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아니함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싸움이라면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높이 십시오.

 

최후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오늘도 오직 주를 믿는 믿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룩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우리의 대적의 목을 우리 발아래 밟음으로

하나님의 승리를 우리의 발 밑에서 확인하는

강건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롬 16:20)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임마누엘!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