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38: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Indeed it was for my own peace That I had great bitterness; But You have lovingly delivered my soul from the pit of corruption, For You have cast all my sins behind Your back
하나님은 중심에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영혼들을
찾고 찾으십니다.
때로는 인생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중심을 보시고
그 중심을 이끌어 내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고난과 고통을 더하심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인도해 가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사랑하셨기에
그에게 죽을 병을 허락하십니다.
그 병을 통해
히스기야는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앞에 회개합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의 중심에 진실된 회개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자신의 모든 죄를
하나님의 등뒤에 던지시고
자신을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다는
놀라운 복음을 깨닫게 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음을 깨닫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사 38:17)
히스기야는 말씀 그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를 등뒤에 던지시고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믿은 것입니다.
그리고
죄 사함의 축복을 주시기위해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깨닫게 하시고
회개함에 이르시게 하기 위해
자신의 삶에 고난과 고통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삶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나의 모든 죄”라는 말씀에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나의 모든 죄를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고 자신에게 믿음으로 적용해 보십시오.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자신의 죄와 자신의 죄의 결과에 대해 자각하고
중심으로 회개한다면
히스기야의 고백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합니다.
오늘도 구원함을 얻은 주의 백성들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 주님 십자가 피로 완성하신 복음안에서 기뻐하며
있는 곳에서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며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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