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2020.일. 롬 10:4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For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for righteousness to everyone who believes

 

 

율법을 지켜 자기의 의로운 행위를 통해

하나님앞에 의롭다 함을 얻기에 힘쓰는 자들을

성경은 저주아래 있는 자라 증거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인생도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할 수 있는 인생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완전한 율법을 주신 것은

그 율법을 통해 우리가 이미 율법을 범했고 한 순간도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철저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롬 3:20)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율법을 범한 인생들의 죄를 담당하실뿐 아니라

죄인들이 이미 범하고 지키지 못한 율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지켜 완성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 곧 율법을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실재로 그 일을 십자가에서 완성하시고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요 19:30)

 

그리고 친히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성하신

완전한 의를 믿는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십니다.

 

우리의 죄도 호리도 남김 없이

담당하시고 십자가 피로 영원히 도말하셨을뿐 아니라

 

율법을 삶으로 완성하시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의도 값없이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죄인으로 태어났을 뿐 아니라

이미 율법을 범하고 또 지킬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중심에 회개하고 통회하는 하는자에게

 

이 기쁜 소식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생명의 복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은혜의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이 귀한 생명의 복된 소식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복음안에서 기뻐하는 복된 자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