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A prudent man sees danger and takes refuge, but the simple keep going and suffer for it
그리스도인의 마음판에 깊게 새겨져 있어야 할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대조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입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분명한 재앙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재앙이 다가오는 곳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재앙을 만나 말할 수 없는
재앙의 고통을 겪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모든 인생들 앞에
수 많은 재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들 앞에 놓여 있는
때마다 보이는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 일까요?
더 나아가
인생들 앞에 놓여있는 수 많은 재앙들중에
가장 두렵고 가장 확실한 재앙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뒤에 주어지는 또 다른 죽음
바로 성경이 증거하는 둘째 사망
영원한 지옥 불못입니다.
모든 인생들 앞에 주어진 이러 저러한 재앙들
그리고
모든 인생들에 반드시 다가올
죽음이라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 일까요?
평생에 수 많은 재앙들을 만났지만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하고
결국은 죽음의 재앙까지도 피하고
영생을 얻은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8)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
그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유일하고 영원한 피난처로
삼은 자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로 삼고
무수한 재앙들을 피하고
하나님안에 안전히 거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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