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11.07.2019.목. 잠 22:3

wild rose* 2019. 11. 8. 03:40

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A prudent man sees danger and takes refuge, but the simple keep going and suffer for it

 

그리스도인의 마음판에 깊게 새겨져 있어야 할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대조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입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 분명한 재앙을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재앙이 다가오는 곳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재앙을 만나 말할 수 없는

재앙의 고통을 겪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모든 인생들 앞에

수 많은 재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들 앞에 놓여 있는

때마다 보이는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 일까요?

 

더 나아가

인생들 앞에 놓여있는 수 많은 재앙들중에

가장 두렵고 가장 확실한 재앙이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뒤에 주어지는 또 다른 죽음

 

바로 성경이 증거하는 둘째 사망

영원한 지옥 불못입니다.

 

모든 인생들 앞에 주어진 이러 저러한 재앙들

 

그리고

모든 인생들에 반드시 다가올

죽음이라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는

어디 일까요?

 

평생에 수 많은 재앙들을 만났지만

그 많은 재앙들을 피하고

 

결국은 죽음의 재앙까지도 피하고

영생을 얻은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8)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

그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유일하고 영원한 피난처로

삼은 자 입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로 삼고

무수한 재앙들을 피하고

 

하나님안에 안전히 거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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