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4:50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Jesus said to him, 'Go your way; your son lives." So the man believed the word that Jesus spoke to him, and he went his way
에수 그리스도는
병든 자를 낫게 하실 뿐 아니라
이미 죽은자도 다시 살리시는 모든 생명의 원천이시며
주관자 되심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아들을 위해
권세 있는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아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청 합니다.
“내 아들이 죽기 전에 가버나움으로 오셔서
내 아들을 살려 주소서”
그 때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만 하십니다.
“네 아들이 살았다”
예수께서
자신의 요청과 자신의 기대와는 다르게 말씀하셨지만
왕의 신하는 불평하지 않고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아들에게 갑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시각에
아들이 병이 나은것을 종으로부터 확인합니다.
주께서
사람으로서는 가히 말할 수 없는
놀랍고 보배로운 약속의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그 보배롭고 세미하고 분명한 약속의 말씀들을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예수님 앞에 나아왔던 왕의 신하처럼
그렇게 믿고 가기를 원합니다.
왕의 신하에게는
'네 아들이 살았다'라는 말씀을 주셨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3:5)
오늘도
우리를 살게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목숨으로 품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되고 강건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 Timoth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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